"What do you want to be remembered for?"

우리가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하는 말입니다. "나는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제가 2004년 1월6일 처음 보내드렸던 경제노트의 주제도 이것에 대해서였습니다. 그 글에서는 한 치과의사, “나는 내가 치료한 환자들이 죽어서 병원 안치대에 누웠을 때 사람들로부터 ‘이 사람은 정말 최고의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았군’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던 치과의사에 대해 말씀드렸었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50세가 될때까지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면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한 것이다"라고 말한 피터 드러커의 선생님을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나는 과연 훗날 죽은 뒤에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고 있는가...
이미 대답을 마음속에 가지고 계십니까? 아니면 답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며 열심히 살아가고 계십니까?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까..많이 생각해볼 부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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