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아들 질고를 아는아들

질고를 아는아들 질고를 아는 아들
하나님의어린양 예수
날 살리려 죽음 택했네
주가십자가를 지셨네

왜 참사랑은 아파야만 하는지
희생해야만 하는건지
나 주님을 따라 생명으로
부르는 그십자가 그좁은길
따라가며 살리라

목수의 아들 저기갈보리언덕
가슴시린 망치소리만
참 사랑이 못을 택했네
이런 사랑볼 수 있을까

왜 참사랑은 아파야만 하는지
희생해야만 하는건지
나 주님을 따라 생명으로
부르는 그십자가 그좁은길
따라가며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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