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 요금제를 신청했다...10,000 원에 500메가 주는 부가 요금제를 신청했다...

그래서 옴니아2의 연결설정을 SKT 3G 로 바꾸어 놓고 언제든지 웹써핑이나 인터넷을 하리라 했다..

근데...폰을 슬립모드로 놔두고 가만히 있으면, 폰에서 시도 때도 없이 패킷이 왔다 갔다 하는게 아닌가....

구글 캘린더를 동기화하다보니..시도때도 없이 읽고, 쓰고 하는것같다...

원인을 찾아보니.....범인은 ActiveSync...여러가지 설정을 해도 이게 내가 원하는 설정이 되지 않았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프로그램으로 ActiveSync를 차단하는게 있다고 하는게 그건 귀차니즘으로 그때는 하지 못했다. (ActiveSync실행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나 아예 막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있다.)

하루는 우연히 ActiveSync 를 설정를 보다가 이렇게 설정하면 되겠다 싶었다.


ActiveSync - 메뉴 - 예약 - 동기화기간(사용량이 많을때, 적을때) ----> "수동으로"  


이렇게 하니 데이타가 왔다 갔다 하는게 사라졌다...흠..좋았스...^^


PS
무제한 요금제 쓰시는분들은 상관이 없을꺼같다..저 처럼 저렴하게 쓰시는분들에게만 해당 되리라..
사실 500메가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영화나 스트리밍을 즐겨 보지 않을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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